일반

tjb

(R)"주민규 선제골에도 무승부"..대전, 승리 언제쯤?

기사입력
2026-07-10 오후 8:42
최종수정
2026-07-10 오후 8:42
조회수
20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 앵커멘트 】

대전하나시티즌이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달라진 공격력을 선보였습니다.

주민규가
두 달 만에 골맛을 봤고,
공격 지표도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수비 집중력이 흔들리는
고질적인 문제점이
또 드러나며
승리는 다음으로 미뤄졌는데요,

두 달째 승리가 없는 대전입니다.

박범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루빅손의 패스를 받은 주민규의
기습적인 터닝슛으로 골망을 흔듭니다.

지난 5월 이후
두 달 만의 득점입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대전은 부천의 거센 공격을 막지 못하며
10분 만에 1대 2로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다행히 후반 36분에 터진 서진수의
동점 골로 경기는 2대 2 무승부로
마무리됐습니다.

비록 승리는 놓쳤지만 전지훈련 이후 달라진 대전의 공격은 분명한 성과를 보여줬습니다.

수비수 이명재의 오버래핑에 의존하던
기존 패턴에서 벗어나
루빅손과 서진수를 중심으로 한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공격 루트를 다양화했습니다.

그 결과 슈팅 수는 시즌 평균보다
40% 더 늘었고, 기대 득점도 75% 증가하며
공격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인터뷰 : 황선홍 / 대전하나시티즌 감독
- "아무래도 포지셔닝에 대한 것들을 조금 많이 생각을 했고요. 상대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어서…."

공격력은 살아났지만,
결국 필요한 건 승립니다.

대전은 5경기째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면서
K리그1 12개팀 가운데 10위로 여전히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 인터뷰 : 이명재 / 대전하나시티즌 DF
- "뭘 잘해야겠다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부터는 경기 뛸 때 무조건 이길 생각하고 경기 결과만 우리가 가져오는 것만 해야 될 거 같아."

승리를 위해선 고질적인
수비 불안이
개선돼야 합니다.

순간적인 집중력 저하로
실점하는 장면이 반복되면서,
대전의 무실점 경기는
올 시즌 단 3경기에 그쳤습니다.

▶ 인터뷰(☎) : 이황재 / 쿠팡플레이 K리그 해설위원
- "실점했던 장면들을 보면은 공이 크게 전환이 된다든지 떨어지는 세컨볼에 대해서 집중력이 좀 떨어지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보다 높은 집중력을 나타내줘야만 그런 문제점에서부터 좀 벗어날 수 있거든요."

▶ 스탠딩 : 박범식 / 기자
- "살아난 공격력을 승리로 연결하지 못한 대전. 후반기 첫 경기에서 전지훈련의 성과를 확인한 만큼 이제는 경기력을 승리로 증명해야할 땝니다. TJB 박범식입니다."

(영상취재: 김일원 기자)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