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한화이글스의 한 주간
경기 흐름을 짚어드리는
불꽃이글스입니다
한화는 지난주
KIA와 키움을 상대로
2승 4패를 기록했습니다.
한때 4위까지 올랐던 순위도
6위까지 쳐진 상태입니다.
지난 5월 둘째 주부터
매주 패배보다
승리가 많았던 한화였지만,
5주 만에 그 기록도 꺾이고만
한화의 한 주였습니다.
【① WEEK REVIEW】
한화이글스의 기세가 주춤한 이유,
바로 열기가 식은 타선에 있었습니다.
지난 일요일 키움과의 경기였습니다.
2-3으로 뒤지고 있는 한화가
9회 무사 1, 3루 찬스를 잡았지만,
삼진과 뜬공, 삼진으로
득점에 실패하며 결국 패했습니다.
▶ 인터뷰 : 경기 중계진 / 지난 14일 경기
- "주자 뛰고, 스윙 삼진. 경기 끝! 이렇게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한 양 팀의 접전은 키움 히어로즈가 승리를 거두면서…."
비단 이 경기만이 아닙니다.
올 시즌 평균 6.03점을
득점하고 있는 한화는
이번 주 3.83점 득점에
그치고 있는 상탭니다.
좋을 때 비해 확실히 꺾인 모습입니다.
특히 3, 4번에서
팀의 중심이 되어줬던
문현빈과 강백호가
6월 들어 1할대 타율로
부진한 것이 팀 타선 파괴력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페라자와 이도윤, 김태연 등이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지만,
결국 중심타선을
이룰 문현빈과 강백호, 노시환이
함께 살아나야 하는 한화입니다.
【 ② KEY PLAYER 】
지난주 한화의 키플레이어,
백전노장 류현진입니다.
지난 11일
KIA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류현진은
6이닝 7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8승을 거뒀습니다.
다승 부문 리그 단독 1위입니다.
평균자책점, WHIP는 2위,
WAR은 4위에 올랐는데,
4개 부문 모두
국내선수 중엔 1위입니다.
세월이 무색한 활약을 펼치는 류현진 선수.
휴식과 운동으로
나이를 극복 중이라 말하는데요
▶ 인터뷰 : 류현진 / 지난 11일 경기 후 인터뷰
- "던지고 5일 동안 회복하는 기간이 아무래도 어릴 때보다는 조금 느리긴 한 것 같고요. 그래서 충분한 휴식과 운동으로 잘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지난 경기에선
몸쪽 파고드는 시속 150km 강속구로
강타자 김도영을 삼진 잡아내며,
과거 '직구'로 KBO를 호령했던
과거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 인터뷰 : 류현진 / 지난 11일 경기 후 인터뷰
- "아무래도 잘 치는 선수고, 굉장한 선수고 하다 보니까 그래도 안 맞자는 생각만 가지고 승부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 ③ WEEK PREVIEW 】
키움에게 스윕패를 당하며
5위 자리를 내주고,
분위기까지 꺾인 한화에게
반등이 절실한 한 주입니다.
이번주 NC, 삼성과
나란히 맞대결을 펼치게 되는데요.
특히 NC와는 주중 시리즈는
6,7위팀간 싸움으로
순위경쟁까지 걸려있는 만큼
확실한 승리가 필요합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화이트와 류현진, 에르난데스가
나란히 선발로 나설 예정인데,
팀 분위기가 처진 상황 속에서
에이스의 활약이
필요한 한화입니다.
지금까지 불꽃 이글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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