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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전? 임기 막판? 정책*인사 놓고 지자체 '마이웨이'

기사입력
2026-06-15 오후 5:37
최종수정
2026-06-15 오후 5:52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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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방선거가 끝난 지금부터 새 단체장의 임기가 시작되기 전까지가 이른바 권력 교체기인데요. 딱 이때를 노려 이례적인 정책 추진이나 인사가 이뤄지면서 경남 곳곳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천영기 통영시장. 그럼에도 선거기간 선언한 30만원 민생지원급 지급을 끝까지 밀어부쳤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행정이라는 비판 속에 통영시의회에서 의결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습니다. 과반이 넘는 국민의힘 시의원들 마저 천 시장에게 등을 돌린 것입니다. {염유경/통영시민참여연대 회장/견제해야 하는 시의회의 책임도 작지 않다. 시민의 소리를 들을 것 아닙니까. 시의원들도 이번 선거하면서. 마지막으로 어떤 판단이 있었겠죠.} 창원시는 강기윤 시장 취임직전 이례적으로 원포인트 인사가 났습니다. 인사과장과 인사팀장 등 요직에 5급 과장 3명도 전격 교체됐습니다. {김진호/창원시장직 인수위 대변인/현재 선출직 시장이 없다보니 (인사가) 조금 빠르게 진행되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시장이 1년 4개월이나 공석이었던만큼 마찰은 없었습니다. 하지만,시장 취임전 인사라는 유례없는 상황에 공직 사회가 술렁였습니다. "임기시작까지 보름이나 남은 만큼 신임 당선인의 권한 남용성 인사나 퇴임 단체장의 알박기 정책은 단체장이 바뀐 경남 9개 시군에서 언제든 반복될 수 있습니다." 기초의회 역시 창원시의회에서 의장의 임기말 예정에 없던 임시회 소집에 민주당 시의원들이 보이콧하며 반발하는등 권력교체기를 맞아 경남 곳곳에서 불협화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취재 권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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