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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2주 휴전’ 합의…호르무즈 해협 개방 조건

기사입력
2026-04-08 오전 09:49
최종수정
2026-04-08 오전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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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이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2주간의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며 안전한 개방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조치가 미국뿐 아니라 이란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휴전’이라고 강조하며, “이미 군사적 목표를 초과 달성했고 중동의 장기적 평화와 관련한 합의에 근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도 호르무즈 해협에서 2주간 안전한 통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혀, 양측이 휴전 조건에 합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휴전은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협상 시한 종료를 약 90분 앞두고 발표된 것으로, 확전 우려가 고조되던 상황에서 일단의 긴장 완화 국면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이번 합의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원유 및 물류 이동이 2주간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이번 휴전이 단기적 조치에 그칠지, 또는 추가 협상으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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