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에서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명수 전 의원이 충남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뜻을 밝히면서 선거 판도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이 전 의원은 교육감 도전을 위해 내년까지 임기였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직을 지난 5일 중도 사퇴하고 선거 준비에 들어갔으며 다음 주 중 출마 기자회견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의원은 대전고와 성균관대를 거쳐 22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충남도와 내무부, 대통령 비서실을 거쳐 충남도 행정부지사를 지낸 후 건양대와 나사렛대 부총장을 역임했습니다.
이후 18대 선거에 도전해 21대까지 4선 의원을 지내면서 보건복지위원장과 아동학대근절특위 부위원장을 맡아 아동학대 예방, 저출산, 고령화 등 교육과 보건복지 분야에 많은 정책 입안을 해왔습니다.
이 전 의원은 "아이들이 더 큰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새로운 차원의 교육혁신과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주는 데 노력하고 싶다"며, 전교조와 교총의 역할에 대해서도 "보수와 진보의 틀에 갇히지 않는 통합의 리더쉽을 보이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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