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jtv

진보당 '호남 대통합' 현실성 있나

기사입력
2026-01-29 오후 9:30
최종수정
2026-01-29 오후 9:30
조회수
6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진보당이 최근
전북과 광주 전남을 하나로 묶는
호남 대통합을 연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호남 메가시티 특별법도
마련하겠다는 구상인데요,

지역 정치권에서는
무책임한 선언적 구호에 불과하다며
반대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진보당은 지난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전남 통합을 넘어
5백만 호남 대통합을 제안했습니다.

또 전북이 특별자치도라는 독자 권역을
고집하는 건 사실상 고립 선언이라며
호남메가시티 특별법도 주장했습니다.

[김재연/진보당 상임대표(지난 8일) :
호남 대통합, 지방분권 개헌, 반도체 및
피지컬 AI 벨트 구축이라는 세 가지 핵심 전략을 통해 호남 번영 시대를 열고.]

하지만 전북 정치권에서는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호남 대통합이라는 이름 아래 여러 가지
노력을 해왔지만 결국 호남에서 전북의
소외만 불러왔다는 것입니다.

특히, 전북이 겪고 있는 3중 소외에 대한 해법 없이 구호만 앞세운
무책임한 주장이라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윤준병/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 :
전남 광주 통합되는 과정 속에 부여되는 재정적인 특례나 여러 가지 특례들을 보고
최소한도 5극 3특에서 3특의 장점을 살려서 3중 소외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뒷받침해 나가야지.]

또,
통합에 참여한다고 해도 전북의 몫을
지키기는 어렵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 관계자 :
전북의 몫은 여전히 없어질 것 같은...전북의 자치권이라든가 경제적 측면에서 볼 때 별로 그렇게 효과적이지 않은 것 같다.]

호남 대통합 구상은 아직까지는
구상 단계에 머물러 있는 만큼,
실질적인 논의로 이어지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