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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다 더 낫다"...이젠 한계 보완할 때

기사입력
2026-01-26 오후 9:30
최종수정
2026-01-26 오후 9:30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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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올림픽 유치를 놓고
지방 도시의 한계라는 막연한 불안감이
늘 따라다녔는데요

전주 올림픽의 경제성과 국민 지지도가
서울과 같거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제는 각종 인프라와 재정 부담 문제 등
현실적인 한계를 보완해야 할 때입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잊을만하면 스멀스멀 기어 나오는
전주 올림픽 지방 한계론.

하지만 분위기를 반전시킬 기회를
맞게 됐습니다.

법적 절차에 따라 분석된
전주 올림픽의 경제성은 1.03.

기준치를 넘어서기도 했지만
국내 후보도시 경쟁지였던
서울의 경제성과 같아서 의미가 큽니다.

[김관영 / 도지사 :
우리는 신축 없이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고 재정 효율성, 지속 가능성을
균형 있게 담는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
여기에 국제올림픽위원회의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국민적 지지도는
서울보다 더 높았습니다.]

(CG) 국민 1천1백 명에게
전주 올림픽 유치에 대한 찬반을 물어보니
찬성에 응답한 비율은 82.7%.

서울의 81.7%보다
1% 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도민들에게만 물었을 때는
90%에 근접하게 나왔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이를 토대로
도의회와 정부 승인을 받을 예정인데
마냥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우선
9개 연대 도시에서 경기를 치르기로 해
여전히 과도한 분산 개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교통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하고
숙박시설은 34만 객실이나 모자랍니다.

재정 부담이 해소될지도 지켜봐야 합니다.

전주 올림픽의 총 사업비 6조 9천억 원
가운데 40%인 2조 7천억 원을
전북자치도가 부담해야 합니다.

전북자치도는
정부 승인 절차까지 마치면 특별법을 통해
국가 재정 비율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인데
연대도시 비용 분담이나 올림픽 기금
조성도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유승민 / 전북도 올림픽 평가대응과장 :
정부 심의 단계에서 대응하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고 대응 단계에서
저희뿐만 아니라 관계 중앙 정치권과
협력해서 가는 게 중요...]

경제성에 더해 국민적 지지도까지
입증된 전주 올림픽 유치.

이제 가능성의 증명을 넘어, 현실적인
과제를 풀어내는 역량을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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