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경남 모든 지역 사흘째 폭염경보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 계속되겠는데요.
부산과 경남남해안 너울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부산과 경남동부 내일 한낮 기온 대체로 오늘보다 1도 정도 더 오르겠습니다.
부산 33도, 밀양과 함안은 훨씬 더 높게 치솟아서 37도 기록하겠습니다.
경남남부도 오늘보다 기온 더 오르겠습니다.
통영 32도, 고성 34도, 하동 36도로 지역별로 편차는 조금 있습니다.
경남서부는 내일도 비교적 더 무덥겠습니다.
합천과 진주 비롯해 36도까지 오르는 곳 많을 것으로 전망하는데요.
산청과 함양에는 구름 많이 끼겠습니다.
찜통더위 이어지는 가운데 모레부터 본격적으로 흐려지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경남서부에 가끔 비 소식 들어있습니다.
여름철 선글라스는 눈 질환 예방을 위해서 꼭 착용해야 합니다.
자외선을 완전히 차단하는 UV400 이상 제품인지 확인하고, 렌즈 색상이 너무 짙으면 오히려 동공이 크게 열려서 자외선을 더 많이 받기 때문에 75~80% 농도가 적당합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