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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해양硏, 캐나다 OCRE와 극지공학 기술협력 맞손
- 기사입력
- 2025-08-01 오후 3:37
- 최종수정
- 2025-08-01 오후 3:37
- 조회수
- 1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가 캐나다 국립연구위원회(NRC) 산하 해양공학연구센터(OCRE)와 극지공학 분야 기술 협력을 강화합니다.
KRISO는 현지시간 7월 31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15차 한-캐나다 과학기술대회에서 캐나다 OCRE와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극지운항선박과 AI·자율운항선박 기술 개발·실증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이를 통해 극지자원 개발과 수송, 수치해석 및 AI 기술, 모형·실선 시험 및 성능평가, 빙상환경 예측기술을 공동 추진할 예정입니다.
양측은 2006년 국내 유일의 빙해수조 구축 당시부터 협력을 이어왔고, 이번 협약에 따라 국제 공동연구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이번 협약은 앞으로 북극항로 활성화에 대비한 선박·해양공학 기반 기술 역량 강화는 물론, KRISO의 대형 연구 인프라인 빙해수조를 활용한 실증 시험, 규제 대응, 국제표준화 활동 전반에서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TJB 대전방송
KRISO는 현지시간 7월 31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15차 한-캐나다 과학기술대회에서 캐나다 OCRE와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극지운항선박과 AI·자율운항선박 기술 개발·실증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이를 통해 극지자원 개발과 수송, 수치해석 및 AI 기술, 모형·실선 시험 및 성능평가, 빙상환경 예측기술을 공동 추진할 예정입니다.
양측은 2006년 국내 유일의 빙해수조 구축 당시부터 협력을 이어왔고, 이번 협약에 따라 국제 공동연구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이번 협약은 앞으로 북극항로 활성화에 대비한 선박·해양공학 기반 기술 역량 강화는 물론, KRISO의 대형 연구 인프라인 빙해수조를 활용한 실증 시험, 규제 대응, 국제표준화 활동 전반에서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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