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어제(31) 사직에서 열린 NC와의 주중 낙동강더비 마지막 경기에서 이기며 3연전 가운데 2경기를 승리, 위닝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롯데는 어제(31), 선발 데이비슨이 5이닝동안 4실점을 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타선에서 손호영이 만루홈런을 뽑아내는 등 타선이 집중력을 더하며 11대 5 대승을 거뒀습니다.
롯데는 3위를 유지, NC는 가을야구 진출 마지노선인 5위와 차이가 벌어져 2게임 차 8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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