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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英케임브리지대에 '글로벌 파트너랩' 개소…양자기술 공동연구
- 기사입력
- 2025-07-31 오전 09:32
- 최종수정
- 2025-07-31 오전 09:32
- 조회수
- 3
기초과학연구원(IBS)이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캐번디시 연구소에 글로벌 파트너랩을 설치하고 양자기술에 대한 공동연구에 착수했습니다.
글로벌 파트너랩은 IBS가 올해 새로 도입한 국제공동연구 플랫폼으로, 세계적 연구기관 내에 IBS 연구단의 협력연구실을 두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모델입니다.
이번 파트너랩은 성균관대 신현석 교수가 이끄는 이차원 양자 헤테로구조체 연구단이 주관하며, 케임브리지대 그래핀센터, 헨리 로이스 연구소 등과 협력해 양자소재 및 소자 분야에서 차세대 양자 정보기술 개발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정밀한 양자 제어와 집적화 기술을 중심으로 공동연구가 진행됩니다.
IBS는 이번 협력을 통해 양자 컴퓨팅과 센서 분야에서 세계 선도 역량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입니다.
IBS는 이번 케임브리지 외에도 하버드 의대, 스위스 폴 쉐러 연구소 등과도 글로벌 파트너랩을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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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트너랩은 IBS가 올해 새로 도입한 국제공동연구 플랫폼으로, 세계적 연구기관 내에 IBS 연구단의 협력연구실을 두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모델입니다.
이번 파트너랩은 성균관대 신현석 교수가 이끄는 이차원 양자 헤테로구조체 연구단이 주관하며, 케임브리지대 그래핀센터, 헨리 로이스 연구소 등과 협력해 양자소재 및 소자 분야에서 차세대 양자 정보기술 개발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정밀한 양자 제어와 집적화 기술을 중심으로 공동연구가 진행됩니다.
IBS는 이번 협력을 통해 양자 컴퓨팅과 센서 분야에서 세계 선도 역량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입니다.
IBS는 이번 케임브리지 외에도 하버드 의대, 스위스 폴 쉐러 연구소 등과도 글로벌 파트너랩을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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