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지가 부산으로 확정됐습니다.
유네스코는 현지시간으로 어제(15), 2026년 제 48차 세계유산위원회 개최국으로 한국을 최종 선정했고,
우리나라 개최 후보지로 확정된 부산에서 내년 7월 회의가 열리게 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전세계 196개 국가에서 3천명 정도가 부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 돼,
지역에 미칠 경제, 문화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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