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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서 칫솔 삼킨 마약판매상 응급실행

기사입력
2025-07-16 오전 07:40
최종수정
2025-07-16 오전 07:4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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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판매하려 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50대 남성 A씨가 경찰서 유치장에서 칫솔을 삼켜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습니다. 그제(14) 부산 남천동에서 마약을 판매하려한 혐의로 붙잡힌 A씨는 같은날 부산 서부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이후 저녁 샤워를 한 뒤 칫솔을 삼켜 응급실로 옮겨졌고, 어제(15) 다시 유치장에 입감됐습니다. 경찰은 A씨 건강에 이상이 없는 상태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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