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에서 용접 등 고온의 작업을 계속해야하는 경남지역 조선소 노동자들에 대해 보호대책을 강화해달라고 노동자들이 직접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조선소는 달궈진 철판이나 내부가 갇힌 선박블록안에서 무거운 용접복과 안전화를 신고 용접 등 작업을 해야하는 조선노동자들에게 폭염은 더욱 가혹할 수 밖에 없다며 충분한 휴식시간과 냉방 등 맞춤형 폭염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