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가 김철환 창원시설공단 이사장 임용 후보자에 대해 부적합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면서,
내년 6월까지 시설공단 이사장직이 공석으로 남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창원시는 집행부가 시의회 인사검증 결과를 반드시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장 공석인 상황에서
권한대행이 시의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임명을 강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새로 공모를 진행하기보다는 내년 6월까지 공석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