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남의 소방관들이 비번 날 화재를 목격하고 곧장 불을 끈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지난 11일 오후, 경남 통영시 봉평동에서 길가에 있던 오토바이에 불이 나자 통영소방서 소속 이경호, 황세준 소방관이 소화기로 불을 껐다고 밝혔습니다.
앞선 지난 7일에도 경남소방본부 소속 윤성진 소방관이 경남 진주시 가좌동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 승용차에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소화전으로 진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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