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3법의 통과를 앞두고 보도책임자 임명동의제 확대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SBS와 KNN 등 전국의 지상파 민방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방 노조들은
KBS와 MBC 등 5개 언론사에 한정돼 추진되는 보도책임자 임명동의제가 전국 민방으로 확대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명동의제 적용을 확대하지 않을 경우 추후 논의를 위해 해당 조항을 일단 삭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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