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어제(29), 사직에서 열린 kt위즈와의 홈경기에서 이기면서, 주말 3연전 싹쓸이 패배의 위기를 넘겼습니다.
kt와의 주말 3연전에서 이미 2패를 기록한 롯데는 어제(29), 선발 박세웅이 오랜만에 제 몫을 하며 호투를 펼쳤고, kt의 수비 난조와 타선의 집중력이 더해지며 10대 5로 kt의 스윕을 저지, 선두와 2게임차 3위를 유지했습니다.
한편 NC다이노스는 두산베어스와의 주말 홈 3연전에서 앞서 2연승을 기록하며 스윕을 노렸지만, 어제(29) 경기에서 3대 7로 지며 스윕에 실패, 4연패를 기록한 7위 삼성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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