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매일 괜찮은 척하는 어른, 상처받고 싶지 않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힐링서입니다.
라오양의 부엉이가 전하는 '넘어져도 괜찮아 무릎 좀 까지면 어때'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리포트>
이 책은 덮어놓고 모두 다 잘 될 거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녹록지 않은 현실, 고난과 역경이 가득한 인생사를 담담히 풀어내는데요.
그 안에서 조금 더 현명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법에 대해 말합니다.
분홍빛으로 가득한 이상적 이야기가 아닌, 치열하게 고민하며 살아가는 인생을 통해 조용한 공감과 위로를 건네는데요.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 인생 속에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가볍고 재미있게 살아갈 수 있을지 질문을 던집니다.
감정을 다스리는 기술을 알려주기보다는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스스로 살아갈 힘과 용기를 내도록 돕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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