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수원 FC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1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전북현대는 어제(17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K리그1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 FC를 3-2로 꺾었습니다.
전북현대는 전반에는 수원FC에
2골을 내주며 고전했지만, 후반 들어
김진규와 콤파뉴가 연속 골을 터뜨렸고,
종료 직전 상대 수비수의 자책골을
이끌어냈습니다.
전북현대는 오는 토요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서울FC와
리그 20라운드 홈경기를 치릅니다.
김민지 기자
[email protected](JTV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