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죽산과 봉남면이
농산어촌 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고창 복분자, 수박축제가 오는 20일
개막합니다.
시군소식, 하원호 기자입니다.
김제시 죽산면과 봉남면이
농산어촌 개발 신규 지구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죽산면에는 120억 원이 투입돼
먹거리 상가와 예술광장, 공영 주차장이
조성됩니다.
봉남면에는 60억 원을 들여
복합 커뮤니티센터를 신축하고
지역 전문가 육성사업도 추진됩니다.
[윤경길/김제시 농촌활력과 :
죽산면은 공실상가 재생 리모델링 프로젝트, 봉남면은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을 통해 문화복지센터 건립 등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장수 승마대회 개최에 따른
경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회기간 지역을 찾은 선수와 방문객에게
골프장과 숙소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승마장을 갖춘 장수군은
지난해 전국단위 승마대회를 18차례
개최했습니다.
[최훈식/장수군수 :
이번 협약을 통해서 지역 경제에 활기를
크게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며
승마도시로서의 위상을 차근차근 높여
나가겠습니다.]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가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선운산도립공원에서 열립니다.
축제기간에는 수박 나르기와
빨리 먹기 대회, 장어잡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순창군의 핵심 청년 정책인
종자 통장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2년간 3백여 명의 청년들이
7백만 원의 종잣돈을 마련했습니다.
청년 근로자들이 매달 15만 원을
적립하면 순창군이 30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2년간
최대 1천만 원을 적립할 수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하원호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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