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대선 후보 선거벽보와 현수막을 훼손한 사건이 17건 발생해 선관위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부산시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19일 부산 북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벽보가 훼손되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현수막이 훼손되는 등 17건의 선거 방해 행위가 발생했습니다.
선관위는 선거벽보나 현수막을 훼손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