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최근 1심에서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김은복 아산시의원을 제명했습니다.
보육교사 자격을 갖고 있는 김 의원은
지난 2018년 동업자와 어린이집 인수 과정에서
1억 5천만원의 인수비용을 속이는 등 사기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29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아산시의원들은 이와 관련해
지난 1일 김 의원의 사퇴와 대시민 사과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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