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90%가
사교육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가 도내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학생 1천7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90%가 사교육을
받는다고 응답했으며 이 가운데
10%는 7개 이상의 학원에 다닌다고
답변했습니다.
이 때문에 3시간 이상 놀 수 있다는
답변은 35%에 그쳤고, 2시간은 28%,
1시간밖에 놀지 못한다는 27%로
집계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