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경찰서는 부산의 사찰을 돌며 불전함에 있던 현금을 훔친 40대 A씨를 붙잡아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부산지역 사찰 2곳에서 10여 차례에 걸쳐 현금 2백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누범기간 중인 A씨가 밤 늦은 시간대에 사찰에 몰래 들어가 불전함을 파손하거나 양면테이프를 붙인 옷걸이를 이용해 현금을 훔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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