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다사항 인근에서
해루질을 하다 실종된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어젯밤 0시 35분쯤
실종 신고를 접수한 뒤
수색을 이어오던 보령 해경은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서천 서면 신합리 인근 해변에서
심정지 상태의 70대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의 발견 장소는
사고 위치에서 멀지 않았는데,
해경 측은 해루질 전
반드시 물때를 확인하고
구조를 알릴 수 있는 장비를
지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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