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키움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선두 LG트윈스와 한게임 반차 2위에 올랐습니다.
롯데는 어제(1) 서울 고척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선발 터커 데이비슨의 7이닝 무실점 역투와 나승엽의 결승 적시타에 힘입어 5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4연패를 겪고 있는 선두 LG를 턱 밑까지 추격한 롯데와, 하위권에 머물며 부진을 겪고 있는 NC다이노스는 오늘(2)부터 사직에서 낙동강 더비 3연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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