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의 고장 임실에서
오는 3일부터 반려동물 축제,
'임실N펫스타'가 열립니다.
오래된 산업단지에
복합 문화 공간을 만드는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에
무주군이 선정됐습니다.
시군소식, 하원호 기자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축제,
임실N펫스타가 5일까지
오수 의견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40회를 맞는 의견문화제를 시작으로
전국 반려동물 패션쇼와 펫 박람회,
그리고 수의사 등이 참여하는
반려동물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신상훈/임실군 애견운영팀장 :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를 다양하게 많이 준비했으니 화창한 봄날 가족, 반려동물과 함께 오셔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올해로 8번째를 맞는
고창 하전 바지락 축제가 오는 5일까지
하전 어촌체험마을에서 열립니다.
바지락 캐기와 풍천 장어 잡기 등
체험행사와 함께
전문가와 일반인이 참여하는
바지락 요리쇼와 바지락 숏폼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권영주/고창 하전바지락축제 운영위원장 :
고창의 자랑인 하전 바지락의 진정한 맛을 경험하며 가정의 달을 특별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무주군이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주관한
산업단지 환경조성 통합 패키지 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무주군은 오는 2029년까지
무주농공단지에 114억 원을 투입해
청년 문화센터와 근로자 기숙사,
헬스장 등 편의시설을 조성하고,
일부 시설은 주민들에게도 개방합니다.
[황인홍/무주군수 :
무주농공단지가 편의와 안전, 문화와 복지를 모두 충족하는 청년 친화형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될 것입니다.]
오는 9월 개원을 앞둔
국립 진안고원산림치유원과 진안홍삼스파가
전북형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습니다.
이들 시설에는 앞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 상품화와 홍보 마케팅 사업 등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하원호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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