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조기대선을 앞두고 영호남 시도지사 8명이 정치권을 향해
극단의 대립 중단과 국민 대통합을 호소했습니다.
이들 8명은 오늘 창원에서 열린 '제 19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서 공동성명을 내고,대한민국 민주화와 산업화를 이끈
영호남이 앞장서 국민 대통합의 길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여야 후보들의 대선 공약으로,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조성 특별법과 남해안 발전 특별법 제정 등 주요 지역 현안 16건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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