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첫 날부터 비가 요란하게 쏟아졌는데요. 오늘 밤까지 비가 조금 더 내리는 곳이 있겠고, 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맑은 하늘을 회복하겠습니다. 낮 기온이 21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포근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겠는데요. 다만, 해가 지면 금세 쌀쌀해진다는 점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전국적으로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도 진주 21도, 사천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은 창원 22도, 거제 21도, 밀양은 23도까지 오르겠고요.
부산의 한낮 기온은 21도, 김해 23도, 양산 22도 예상됩니다.
먼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은 최고 3.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에도 가끔 비가 내리겠고요.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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