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의 전통 어업 방식인 죽방렴이 유엔 식량농업기구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에 도전합니다.
식량농업기구 실사단은 오는 12일
남해 지족해협에서 죽방렴의 구조와 작동 방식, 지역 주민의 어업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죽방렴은 조류가 빠른 해역에 대나무를 엮어 만든 어살을 설치해
물살을 따라 이동하는 어류를 포획하는 전통 어법으로,
지난 2019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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