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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의 날씨> 오전~밤 비바람..해안 강한 바람 주의

기사입력
2025-05-01 오전 08:12
최종수정
2025-05-01 오전 09:28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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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첫날인 오늘 건조함을 달래줄 비가 내리겠는데요. 오전부터 비가 시작돼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부산과 남해안에 10~50mm, 그 밖의 지역에 10~40mm가 내리겠고, 곳에 따라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겠고, 싸락 우박이 함께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부산과 남해안은 바람도 매우 강하겠는데요.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돌풍이 불겠습니다. 안전사고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에 요란한 비바람이 불겠는데요. 전남서해안은 폭풍해일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게 시작하고 있는데요. 낮 기온 진주 21도, 합천 22도로 어제보다 많게는 6도가량 기온이 낮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창원 22도, 거제 21도, 밀양과 창녕 23도로 평년 기온 예상됩니다. 부산의 한낮 기온 부산 21도, 양산 22도, 김해 23도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 남해동부 먼 바다에 풍랑특보가 내려지겠고, 오전까지는 해안으로 강한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내일 반짝 비가 그쳤다가, 주말인 모레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제주공항에 급변풍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지연 가능성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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