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변호사들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 대행의 대선 출마
시도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전북 변호사회 회원들은
전북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란행위 중요 임무에 종사한 의혹을 받는 인물이 대선 출마를 시도하는 건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훼손하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정권이 바뀔 때마다
유불리에 따라 고향을 바꿔 말하더니
이번에는 전북 출신임을 내세워
호남 출신 대망론에 편승하려는 건
도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모욕감을 주는 배신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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