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가덕신공항 2029년 12월 적기 개항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건교위 모든 의원이 찬성한 이번 결의문에는 공사 기간 연장 시도가 시민 신뢰를 저버리고 지역경제와 국가경쟁력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건교위는 현대건설측의 무책임한 처사를 강력히 규탄하며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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