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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준 역전 결승포'...한화, LG 꺾고 3연승
- 기사입력
- 2025-04-30 오전 07:32
- 최종수정
- 2025-04-30 오전 07:32
- 조회수
- 22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이적생' 심우준의 시즌 1호 홈런을 앞세워 3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3-2로 이겼습니다.
최근 3연승을 거둔 한화는 18승 13패를 기록하며 2위 경쟁을 이어갔고, 선두 LG는 시즌 첫 3연패를 당했습니다.
한화는 2회 선취점을 뽑은 뒤 3회 LG 오스틴 딘의 시즌 9호 투런 홈런으로 2-1 역당했으나 한화는 4회 이진영과 심우준이 솔로 홈런 한 방씩을 터뜨리며 3-2로 재역전했습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kt wiz에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한화로 옮긴 심우준은 이적 후 첫 홈런을 재역전 결승포로 장식했습니다.
한화는 선발로 나온 라이언 와이스가 6이닝을 안타와 사사구 4개씩 내줬으나 2점으로 막고 시즌 4승을 따냈고, 마무리 김서현은 9회 등판해 1이닝을 던져 안타 1개를 맞고 시즌 8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3-2로 이겼습니다.
최근 3연승을 거둔 한화는 18승 13패를 기록하며 2위 경쟁을 이어갔고, 선두 LG는 시즌 첫 3연패를 당했습니다.
한화는 2회 선취점을 뽑은 뒤 3회 LG 오스틴 딘의 시즌 9호 투런 홈런으로 2-1 역당했으나 한화는 4회 이진영과 심우준이 솔로 홈런 한 방씩을 터뜨리며 3-2로 재역전했습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kt wiz에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한화로 옮긴 심우준은 이적 후 첫 홈런을 재역전 결승포로 장식했습니다.
한화는 선발로 나온 라이언 와이스가 6이닝을 안타와 사사구 4개씩 내줬으나 2점으로 막고 시즌 4승을 따냈고, 마무리 김서현은 9회 등판해 1이닝을 던져 안타 1개를 맞고 시즌 8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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