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싱크홀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도내에서는 최근 7년 동안 모두 75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70%인 53건은
하수관 손상이 원인으로 지목됐으며,
발생지역은 전주와 군산, 익산 순으로
인구 밀집지역에서 주로 발생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는 2030년까지
매설된 지 20년이 넘은 하수관로 가운데
문제가 확인된 307킬로미터 구간을
정비한다는 계획입니다.
변한영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