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자유무역지역에 아파트형 공장인
제2표준공장이 준공됐습니다.
임실군이 전북형 반할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자유무역지역에서
제2표준공장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지상 4층에 두 동으로 구성된 이 공장은
내부에 생산 설비만 갖추면 공장을 가동할 수 있어 초기 투자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김제시는 공장 준공을 계기로
기업 10곳의 투자 유치에 나섰습니다.
[김희옥/김제시 부시장 :
우수한 외투기업과 수출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력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임실군이
전북자치도와 전북개발공사가 주관한
전북형 반할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돼
모두 80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임실군은 임실읍에 120가구 규모의
임대아파트를 지어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반값에 임대할 예정입니다.
[정일범/임실군 주택정책팀장 :
청년이 머물고 가족이 정착해 모두가
살고 싶은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정읍시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유덕을 기린
충렬사를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또 조소마을과 현암마을 우물 등
역사적 가치가 큰 우물 5곳을
추가로 관리대상에 올렸습니다.
완주군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 달 3일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이창호사랑회가 주관하는 바둑대회를
개최합니다.
함께 진행되는 바둑 체험장에서는
전문 기사의 지도로 바둑의 기초를 익힐 수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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