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음악을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모악산 뮤직 페스티벌을 진행합니다.
군산시의 꽁당보리축제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시군소식, 정상원 기잡니다.
김제시가 오는 26일과 27일
모악산 잔디광장에서 세대간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모악산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에는 음악을 감상하는 것뿐
아니라 직접 음악을 만들어보고
악기도 만져볼 수 있는
오감체험형 프로그램이 준비됐습니다.
[김희옥 / 김제 부시장 :
김제시 대표관광지 모악산에서
음악으로 엮어가는 세대간의 이야기를 주제로 오감체험형 힐링축제로 준비했습니다.
많이들 놀러 오셔서 행복한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군산시
꽁당보리축제가 미성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보리밭에서 오는 27일까지 진행됩니다.
꽁당노래자랑 등 50여 개 주민 참여형
행사와 보리밭 사잇길 포토존, 짬뽕라면과 수제 맥주 등 장터 마당도 마련됐습니다.
[강임준 / 군산시장 :
축제를 통해서 군산 흰찰쌀보리를 널리
알리고 또 농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축제가 되겠습니다.]
남원시가
이번 주 토요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전국 최대 철쭉 군락지인 지리산 바래봉과
지리산 허브밸리 인근에서
철쭉제를 개최합니다.
철쭉은 다음 주말쯤 만개할 예정으로,
이번 행사기간에는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되고 주차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동열 / 남원시 운봉애향회장 :
전국 최고의 철쭉 명소인 지리산 바래봉에 오셔서 화려한 철쭉도 보시고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도 맘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진안군이 지역 농산물을 내년부터 지역내 공공기관에 확대 공급합니다.
진안군은 농산물 소비처가 학교에서
군청과 노인복지관 등의 급식으로 확대되면
지역 농산물을 지역민이 소비하는 구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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