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 252개 사를 대상으로 2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 BSI 조사 결과 68로 나타나 심각한 경기 부진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던 2020년 4분기 경기전망지수 53 이후 4년 만에 가장 낮았던 올해 1분기 66과 비슷한 수치입니다.
업종별로도 내수부진 장기화와 글로벌 통상문제 등으로 화학*고무, 자동차부품 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경기전망지수 BSI는 100 이상이면 경기 호전을, 100 미만이면 경기 부진을 의미합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