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횡성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횡성군 우천면 정금마을에서 열립니다.
횡성회다지소리 전승보존회가 주관하는 문화제는 민족의 소리와 삶의 노래를 전승 보존하는 국내 대표 민속 축제로, 지난 1987년 태기문화제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하늘을 이고, 땅에 고하는, 사람의 소리'를 주제로, 전통 문화 예술 분야의 전문 기획자를 초청해 기존 축제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는 다양한 행사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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