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가 문동주의 호투와
17안타를 합작한 타선의 힘으로
키움을 7대1로 이기며
2연속 위닝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한화 선발 문동주는
1회초 키움 최주환의 적시타에 1점을 내줬지만,
6이닝 동안 6개의 삼진을 잡고
3개의 안타만 허용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타선도 2회부터
이원석의 안타로 역전을 한 데 이어
플로리얼과 채은성이 3안타, 김태연 4안타 등
중심타선이 불을 뿜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한화는 다음 주 인천에서
SSG와 주중 3연전 이후
홈에서 NC와 주말 3연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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