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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을 물리치고 13년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올랐습니다.
정관장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주전 세터 염혜선의 복귀와 41점을 합작한 외국인 쌍포 부키리치와 메가의 맹활약을 앞세워 현대건설을 3대1로 꺾고 2승 1패로 챔프전 진출 티켓을 따냈습니다.
정관장은 오는 31일부터 5전 3선승제로
김연경이 이끄는 정규리그 1위 흥국생명과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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