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변화하는 청소년 시기!
아이들을 위한 공감 대화법을 함께 배워봅니다.
박미자 작가의 '중학생의 말 공부'
오늘의 책입니다.
<리포트>
중학생 교사로 30년을 살아온 저자는 10년간 중학생교육전문가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친구들과 더 친해지고 싶어 하지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 난감해 하는데요.
또 부모님과 선생님, 다른 어른들과 대화할 때 말이 통하지 않아 답답해하기도 합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의 이런 고민에 따뜻하게 화답합니다.
아이들이 매일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대화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며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지.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데 초점을 뒀는데요.
관계를 좋게 하는, 혹은 사과할 때 필요한 대화법.
거절할 때 반드시 필요한 대화법을 비롯해 여러 상황에 따른 사례별 방식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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