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가 KT위즈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4대5로 패배했습니다.
한화는 임종찬의 솔로포와
플로리얼의 희생타로 2득점했지만
KT의 타선이 폭발하며 4점을 내줬습니다.
이어 9회초 노시환의 시즌 2호 홈런으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어 연장으로 넘어갔지만
11회말 막판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쓰라린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한화는 오는 25일부터 잠실에서
LG와 원정 3연전을 갖습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