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의 특급 유망주,
윤도영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으로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윤도영은 충남기계공고 졸업 후
대전하나시티즌 역대 두 번째로
준프로 계약을 맺으며
지난해 17세 6개월 27일의 나이로
구단 최연소 프로데뷔전을 치뤘고,
대한민국국가대표 U-20 대표팀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U-20 월드컵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윤도영은 대전 소속으로 뛰다가
유럽 이적시장이 열리는
6월 이후 브라이턴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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