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4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무난한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류현진은 롯데 자이언츠와
시범경기에 선발로 나서 4회말
롯데 전준우에게 투런포를 허용했지만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삼진 3개를 곁들여 4이닝을 2실점으로
막으며 컨디션을 끌어올렸습니다.
한화는 노시환이 5회초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두 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한 가운데,
불펜으로 등판한 루키 권민규와 정우주가
나란히 무실점 호투하며 롯데와 3대 3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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