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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충청의 선택]"보수 8전 전승"..'충남 보수 텃밭' 홍성, 이번에는?

기사입력
2026-04-30 오후 8:52
최종수정
2026-04-30 오후 8:52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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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6.3지방선거 기획보도
'충청의 선택', 오늘은
홍성을 살펴보겠습니다.

홍성군수 선거는 그동안
보수진영이 단 한 번도 승리를 내준 적 없는 '난공불락' 지역입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충남 보수의 심장'이라는
타이틀이 이어질지, 아니면
처음으로 판세가 뒤바뀔 지 주목됩니다.

특히 국민의힘과 민주당 후보에
무소속 후보들까지 가세하면서
어느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보도에 김상기 기잡니다.

【 기자 】

홍성군은 충남을 대표하는
보수 텃밭으로 꼽힙니다.

역대 군수 선거에서
진보 진영은 8차례 도전했지만
모두 고배를 마셨습니다.

2018년에는 1,300여 표 차까지 좁혔지만,
지난 선거에서는 다시 2천표 이상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이번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손세희, 국민의힘 박정주,여기에 무소속 후보들이 가세한 4파전 구도입니다.

양당 후보 모두
지역경제 회복을 핵심 의제로 내세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손세희 후보는
여당 프리미엄과 대한한돈협회 회장 경력
등 강력한 추진력을 강점으로 내세웁니다.

대한민국 식량수도 완성을 목표로
식품 융합 산업타운 조성과
중부권 최대 친환경 종합 도매시장 건립,
초대형 먹거리 타운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 인터뷰 : 손세희 /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수 후보
- "그동안 홍성은 보수 세력이 오랫동안 집권을 하면서 변화라든가 혁신을 못했던 부분이 굉장히 컸던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군민의 염원이 좀 변화를 원하고 있고 그 부분을 손세희가 확실히 변화시킬 각오로…."

경선에서 이용록 군수를 꺾은 국민의힘 박정주 후보는 중앙부처와 충남부지사 경력을 내세워 정책 실행력과 인물론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군민의 목소리에서 답을 찾겠다며,
홍성경제살리기 프로젝트와 문화.교육.첨단산업 공존도시, 어르신.여성 행복 홍성 실현 등
지역 회복 전략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 인터뷰 : 박정주 / 국민의힘 홍성군수 후보
- "기업가보다 더 혁신적인 기업가 마인드로 규제를 완화하고 지역을 발전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홍성에도 똑같이 규제 완화를 통해서 투자를 활성화해서, 더 살기 좋은 더 발전하는 홍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재선 홍성군의원을 지낸 무소속 이두원 후보는, 전국을 선도하는 농업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30대 후반의 패기를 강조하는 방병욱 후보는
지역변화를 이끌 적임자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홍성군수 선거전은
양당 후보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입니다.

특히 내포신도시가 위치한 홍북읍 인구가 전체 3분의 1을 넘어서며 승패를 가를 핵심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당 지지율 흐름과
무소속 출마 변수까지 더해지면서
판세는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한 번도 깨지지 않은 보수 불패의 기록이
이번에도 이어질지, 아니면 처음으로 판이
뒤집힐지 홍성 표심의 향방이 주목됩니다.

TJB 김상기입니다.
(영상취재:김용태기자/CG:구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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