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식품기업 16개사, 5월 한 달간 가공식품 최대 58% 할인
물가 부담 속 4천373개 품목 장바구니 부담 완화 나서
농림축산식품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규모 가공식품 할인행사를 추진합니다.
이번 행사는 오늘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식품기업 16개사가 참여해 라면·음료·과자 등 40개 부류, 4천373개 품목을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참여 기업은 농심·오뚜기·CJ제일제당 등 주요 식품업체들로,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판매처에 따라 행사 내용과 할인율은 다를 수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가계 물가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물가 안정 효과를 내기 위해 식품업계와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경석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할인행사는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와 식품업계가 적극 협력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들이 할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앞으로도 식품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해 생활물가 안정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