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어제(18), 부산 사직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하며 한화의 6연승을 저지했습니다.
롯데는 시즌 첫 선발에 나선 좌완투수 홍민기가 최고 시속 155km의 공을 뿌리며 4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고, 신인 포수 박재엽은 첫 선발 경기에서 결승 3점 홈런을 뽑아내며 6대 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또 김원중은 역대 11번째 통산 150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NC다이노스는 어제(18) 서울 잠실에서 열린 2위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9대 8로 아깝게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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