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꽝닌성 미디어그룹 QMG와 G1방송은 콘텐츠 교류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응우옌 테람 QMG 사장과 김형기 G1방송 방송사업본부장은 어제(21일) 꽝닌성 QMG 본사에서 회의를 갖고,
지역의 관광명소 소개 등 각종 프로그램 교류를 확대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응우옌 테람 사장은 "다년간 실무교류를 통해 두 지역의 아름다움 가치를 알려왔다"며 "여러가지 협력 방안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QMG는 베트남 꽝닌성 전역에 전파를 내보내는 국영방송사로, 지난 2010년 G1방송과 교류협약을 맺고 매년 방문단을 교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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